Anaheim(애나하임)의 서커스 공연

얼바인 생활 2009.08.07 06:46

Ringling Bros and Barnum & Bailey Circus 가 Anaheim 에 새로운 그들의 Zing Zang Zoom show 를 공연하러 왔다. The World's Greatest Show 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토요일 오후, 웅장한 Honda Center 에 거의 관객이 찼다. 서커스 표는 $15 에서 $90 까지 천차만별인데, 어느 정도 잘 보이는 자리를 사서 온라인으로 주문하니 tax와 shipping fee 까지 $45  들었다.



                                    Honda Center 의 일반 주차비는 $20.. 입구에서 팜플렛을 팔고 있다.




공연장 들어가기 전 홀에서는 각종 기념품이나 간식 등을 팔고 있다. 게토레이나 Lipton 같은 음료수가 세배나 비싸고, 그 흔한 콜라도 2배쯤,, 팝콘이나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등 온통 달디 단 인스턴트 식품! 다음부터 공연을 보러올 땐 간식과 음료수를 꼬~옥 챙겨오리라...



                                                
                                              쇼는 단원들의 멋진 퍼레이드 등장으로 시작되었다.



                                       
                                         동서를 막론하고 줄타기는 언제나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인간  대포 쏘기~ 헉! 순간 아찔~



                                                 언제나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재주 많은 코끼리들~




                        무서운 맹수들이 저렇게 말을 잘 듣다니... 사람이든 동물이든 가르침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묘기에 댄스~ 환상적인 피날레..



          두시간 진행되는 쇼를 신나게 enjoy~    끝나고 나오면서 한 컷~   무척이나 즐거웠던 아이들.. 보람된 하루!


한국에서 잘 볼 수 없는 다양한 문화 공연등을 얼바인 근처 어디든 가면 경험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미국 생활.. 한국에선 단점들만 들어왔었는데, 그에 비해 포기하기 너무 아까운 장점들이 많다는 것에 놀라고 또 만족한다. 이렇게 여유로운 생활~ 결코 낭비나 허영이 아닌, 한국에선 살면서 아이들이 경험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소중한, 다른... 삶! 그래서 더욱 이 어린 시기에 꼭 겪어보게 해 주고 싶은 순간 순간들이다. 

세상은 넓고 ....   할 일이 이렇게 많은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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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angmom 2009.08.17 20:49 신고 수정/삭제 답변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아빠가 와서 베가스에 다녀왔습니다. 어휴...이렇게 힘든데 그랜드캐년을 어떻게 다녀오셨어요!!! 역시 본받을 점이 너무 많으세요^^;...아이아빠와 sherry선생님의 글을 보고 완전 또 맘이 바뀌어 튜터는 그만두기로 했답니다. 항상 도움 주시는 글 너무 감사해요. 저희 너무 선생님 완전신뢰하는거 아시죠??ㅋㅋ. 저도 빨리 바쁜 학기가 끝나 선생님처럼 여러가지 하고 싶어요ㅠ. 그날은 언제나 오련지...그럼 행복한 한주 되세요~!

    • Favicon of http://www.lifelongenglish.co.kr BlogIcon 라이프롱잉글리쉬 KiLee 2009.08.17 22:50 신고 수정/삭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잘 적응하시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고 힘들었지만 차차 잘하게 되었어요. 저처럼 모든 일을 잘 해내시리라 믿어요. 저도 남편이 한국에서 휴가를 나와 2주간 동부 여행을 갑니다. 갔다와서 동부의 여러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할게요. 강모맘님도 얼바인의 멋진 여름을 가족과 행복하게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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