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인의 이우연: 미국 문화의 중심지 뉴욕 여행기 (New York)

미국여행/뉴욕 2010.01.06 17:00


여러분은 미국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엇을 연상하시나요? 
링컨이나 오바마 같은 지도자가 떠오르기도 하고 광활한 자연이나 아름답고 특색있는 여러 도시가 떠오르기도 하죠.
아마 많은 분들이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뉴욕을 먼저 손꼽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뉴욕은 미국 아니, 세계의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휴가철이 되면 세계의 많은 젊은이들이 뉴욕으로 여행을 온다죠.  어떤이는 패션을 배우기 위해, 어떤이는 브로드웨이의 공연을 감상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하는데요.  그들이 뉴욕에 들리는 행선지는 다를 수 있지만 뉴욕 여행을 인생의 큰 꿈의 하나로 생각한다는 점은 비슷할 겁니다.


쥔장 Sherry의 동부여행, 워싱턴 디씨에 이어 2탄 뉴욕 여행기!

 한 여름의 뉴욕은 한국의 날씨와 비슷했다. 그렇다 해도 워싱턴 디씨보다는 덜 더웠다.



타임스퀘어를 등 뒤에 놓고 아빠와 한 컷~



                                                      우리나라로 비교한다면 명동 분위기쯤?



 
거리에서 연주하는 밴드





두 아이들을 데리고 다시 걸어서 투어하기엔 너무 무리인지라, City Tour Bus(Hop on Hop off double-decker tours) 를 온라인으로 예약하여 (직접 가서 사는 것보다 온라인으로 사면 $5 할인을 받을 수 있음) 정해진 시간에 Time Square의 정류장에서 유니폼을 입은 버스회사 직원을 만나 표로 바꾼 후, 정시에 출발한다.(http://www.newyorksightseeing.com)  2층 버스인데 1층엔 승객이 없고 버스 기사만 있다. 맨 앞엔 주로 가이드가 앉아 종점까지 쉴 새없이 지나는 빌딩마다 히스토리를 이야기 해준다. 승객들은 내리고 싶은 정류장에서 알아서 1달러(1인당)를 팁으로 깡통에 넣고 내리면 된다. 

뉴욕 시티 투어는 크게 다운타운, 업타운, 그리고 브룩클린 투어로 나뉜다. 각각 따로 티켓을 끊을 수도 있지만, 나잇투어를 포함하여 4가지 콤보를 하면, 72시간 내에 자기가 원하는 투어는 몇번이고 타고 내리며 할 수 있으며, Empire State Building 이나 Top of the Rock 전망대 관람표와 Statue of Liberty 유람선 표, The Museum of the City of New York 입장권 등이 포함되어 있어 훨씬 경제적이다. (어른 $81, 아이$60)



먼저, 첫째날 Downtown Tour - 무엇보다도 뉴욕을 크게 한 바퀴 돌면서 전체적으로 파악을 해야겠기에...


United States Post Office
 


 

Empire State Building
 
 

Macy's 백화점

 

다리미 모양처럼 생겼다 하여, Flatiron Building

 


 George Washington 임기 시절 예배를 드렸던 Saint Paul's Chapel
 



 Trinity Church
 


 

The Charging Bull Sculpture, Bowling Green
 


 

U.S. Custom House
 


 
 

Staten Island Ferry



 

Circle Line Cruise
 

 

China town 에 있는 Sung Tak Buddist Association

 


19세기 최대의 은행강도사건이 일어난 MSI 빌딩

 


라이온 킹을 관람했던 Minskoff Theatre

 

Minskoff 극장 안, Lion King 시작 5분 전

 

쇼가 끝나고도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아이들

 

      M&M Store에서


 

                                         힐러리 더프와 한나 몬타나가 입었다던 $ 3,000 짜리 m&m 잠바



                                                         Brooklyn Bridge 아래에서의 야경

 

아빠 키로 사진을 넘 눌러찍었당~



2층버스를 타고 비교적 시원하게 뉴욕시내 구석구석을 다 다녀보니, 가이드의 영어를 알아듣는다 하더라도 받아적지 않는 이상 그 많은 빌딩들의 이름이니 역사니 기억하는 건 불가능한 일인듯 싶었다. 어쨌든, 아이들은 이 날 밤에 누워서 빌딩 숲사이로 다닌 기억만 난다고 한다. 많은 걸 바라지 말고 그저, 나는 아이들이 뉴욕은 엄청나게 skyscrapers 들이 많고 길은 좁고 시끄럽고 활기찬 도시라는 걸 기억하면 될 듯 싶었다. @라이프롱잉글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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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07 18:52 수정/삭제 답변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www.lifelongenglish.co.kr BlogIcon 라이프롱잉글리쉬 KiLee 2010.01.07 19:20 신고 수정/삭제

      에구~ 많이 힘드시군요. 당연하죠. 몸하나 추스리기 힘든 상황에 수업까지.. 정말 인간승리십니다! 출산 휴가 기간은 최대한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시고, 대신 리포트나 시험은 몰아서 하라고 할 겁니다. 봄방학에 테솔 컨벤션 못가셔도 괜찮아요. 기회는 얼마든지 있어요. 저희 때도 반도 안갔는걸요. 고민이 많으신거 같은데 얼굴한 번 뵙고 속풀이 좀 들어드리고 싶네요. 사실 이번 학기에 제 블로그 통해 오신 분들 중에 모임을 갖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음 주 쯤? 모임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오전10:30 쯤 University Center 의 Peets Coffee 에서 하면 어떨까 해요. 관심있으시면 오전 중 괜찮은 시간 한 번 말씀해 주세요. 그럼 몸조리 잘 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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