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롱잉글리쉬] Cherub 북리뷰

영어 북리뷰 2011.11.09 09:00
초등학교 6학년 초까지는 우리 아이들에게 무슨 책을 읽혀야할 지 별로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공립도서관에 가면 추천도서 리스트가 학년마다 있어 기본적인 책들은 다 읽힐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중학교를 가며 영무는 본인이 좋아하는 장르, 그리고 작가 스타일이 정해지기 시작하며 엄마의 도움이 없이도 스스로 원하는 책이 시중에 나오자 마자 서점으로 달려가 사는 아이가 되어버렸다. 시리즈물을 읽으며 1, 2, 3권이 끝나면, 4권이 나올 때까지 목이 빠져라 기다리기도 하고 그 사이에 세가지 다른 시리즈를 동시에 읽기도 한다.

그 시리즈물 중의 하나가 요새 영무가 읽는 SPY Series 인 Robert Muchamore 라는 작가의 Cherub이라는 책이다. 


제 1 권 The Recruit
 


영무의 북리뷰



제 2 권 The Dealer







* 등장인물 카드 (Character Cards)


 : 주인공인 제임스와 더불어 Cherub 조직의 주요 멤버들이다.



* 영무의 Summary Chart


첫장에는 책의 제목, 저자, 장르, 배경, 주제, 본인이 좋아하는 등장인물에 관해 쓴다.




두번째 장에는 이야기가 일어난 순서대로 간단히 주요 내용을 요약한 것과 결론을 쓴다.


 

어려서부터 아이의 흥미와 수준에 맞는 책을 찾아 꾸준히 읽어 들려주고 --> 같이 읽고 --> 혼자 읽게 하고 엄마가 들어주고 --> 온전히 혼자 읽게 되는 순간이 오면 아이가 좋아하는 책, 반드시 읽어야하는 책들을 도서관에 같이 가서 빌리거나 서점에 가서 구입하는 활동 등을 격려하고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라이프롱 잉글리쉬




Trackback 0 : Comments 6
  1. 심현정 2011.11.09 15:24 신고 수정/삭제 답변

    좋은 샘플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우는 엄마 닮아서리 너무 똑똑한가봐요.^^ 한가지 여쭈울게 있어요..
    우리 첫째는 제가 보기에 전제적인 줄거리는 알 지 몰라도 하나하나 해석을 시켜보면 잘 몰라요.... 그리고 전 글을 읽고 그 문장을 그대로 적어보라 하는데 (어느정도는 외워서) 원문만 프린트 하여 줘야할지 아님 원문이랑 해석이랑 같이 되어 있을것 프린트하여 모르는건 확인하면서 해석해보고 적어라 할지....... 원문따로 , 해석따로 프린트하자니 종이가 넘 낭비되고
    그렇다고 해석도 안보고 그냥 읽기도 하고 써봐라 하자니 정확하질 않고....... 그렇다고 해석이 궁금할때 마다 컴퓨터를 켤 수도 없고....... 어느 분은 아예 해석은 시키지 말라고도 말씀하시던데 내용도 모르고 읽히자니 그것도 답답한 노릇이고....
    요컨데 결론은 해석을 같이 프린트 해 줄까요.... 말까요?? ^^

    • Favicon of http://www.lifelongenglish.co.kr BlogIcon 라이프롱잉글리쉬 Keystown 2011.11.09 19:44 신고 수정/삭제

      네, 한글 책을 읽고나서는 책을 이해했는지 묻는 한글 질문을 하시는 것처럼, 영어책을 읽은 후에는 영어질문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해석을 시키시는 것은 영어로 읽은 것에 대한 이해를 영어로 생각하는 흐름을 방해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굳이 질문을 하시려면 영어로 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써보라고 하는 것이나 너무 자세한 디테일을 물어보는 것 보다 내용을 그냥 한글로 물어보시고 대답하게 해서 전체 주제나 줄거리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시는게 좋습니다.

  2. 2011.11.25 05:39 수정/삭제 답변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www.lifelongenglish.co.kr BlogIcon 라이프롱잉글리쉬 Keystown 2011.11.28 10:37 신고 수정/삭제

      네, 5세라면 90%이상 듣기가 중요하고 효과적인 나이 인데요, 엄마가 읽어주던 것이 참 도움이 많이 되는 건 사실이에요.

      발음이 걱정되어서 읽어주기가 꺼려진다는 어머님들이 많으신데요. 그럴 경우, 테잎이나 CD가 같이 들어있는 책들을 사서 읽을 때마다 오디오로 먼저 들으며 책장을 넘기고 익숙해지면 엄마가 테잎과 동시에 같이 읽어주는 것을 아이가 듣고, 그 다음 아주 익숙해지면 편한 정도의 단어나 구, 또는 문장을 한 번씩 듣고 따라읽고 식으로 테잎이 나올때 엄마가 테잎과 동시에 읽어주기 Pause 하고 아이가 따라읽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아들은 이제 7학년이라 책을 읽고 리뷰하는 것이 쉽지만 5세 아이의 경우 그럴 필요가 없구요, 읽기가 아주 자연스러워진 후, 한 페이지를 읽히고 그 페이지에 관해, 그림을 보면서, 주인공이 누군지, 배경이 어디, 혹은 언제인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왜 그런지, 앞으론 어떤일이 일어날 것 같은지 영어로, 안되면 한글로라도 친근하게 이야기 하는 식으로 질문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 스토리북을 읽고 나서 줄거리를 이야기해보는 것도 그 다음에 아이가 좋아하면 해보게 하셔도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화이팅!

  3. 민이맘 2012.06.21 20:37 신고 수정/삭제 답변

    여기저기 찾아보다 Sherry님 흔적까지 따라왔네요... 계획이 있어서 얼바인에 관심이 많은 1인입니다. ^^
    많은 정보, 정말 고맙게 잘 읽고 있어요~

    • Favicon of http://www.lifelongenglish.co.kr BlogIcon 라이프롱잉글리쉬 Keystown 2012.06.22 08:57 신고 수정/삭제

      네, 민이맘님~ 보통 그냥 오셨다 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시간 내서 예쁜 커멘트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힘내서 더 열심히 소식 전해드릴께요~ Sh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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