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연의 맘글리쉬] Fashion Show (패션쇼 영어 놀이수업)

요리 영어 & 기타/대교 잡지 초등 영어 액티비티 기사 2008.11.30 21:33
Sherry가 진행하는 학부모 교육전문 월간지 미즈코치 12월호 '이우연의 맘글리쉬' 주제는 'Fashion Show'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학원 숙제와 공부에 지쳐 영어에 흥미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영어는 매일 조금씩 꾸준하게 즐기면서 해야 실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흥미있어 하는 것을 주제로 삼아 놀이 영어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Fashion Show>
  • 대상: 5세 ~ 초등학교 2학년
  • 교육목표: 각종 옷 이름과 '입다', '착용하다'의 여러 표현들을 직접 몸으로 행동하면서 익힌다
  • 게임에 사용하는 문장표현
    • What's this? / It's a(an) __________.
    • What are these? / They're __________(s).
    • What are you wearing? / I'm wearing a(an) __________(s), __________, and __________.
    • What is he / she wearing? / He's(She's) wearing a(an) __________(s), __________, and __________.
    • Who's wearing __________? / __________'s wearing a(an) __________(s).
  • 게임에 사용하는 단어
    • Clothes: jacket, shirt, T-shirt, blouse, vest, pants, shorts, underwear, skirt, dress, socks
    • Accessories: hat, belt, scarf, necklace, bracelet
  • 준비물: 스웨터, 티셔츠, 바지, 모자, 스카프, 양말, 목도리, 장갑, 벨트, 목걸이 등
  • 주변꾸미기: 자녀가 주제에 빨리 적응하도록 다양한 옷을 입은 모델 사진과 영어카드를 만들어 벽에 붙여 놓는다.

 



<다양한 옷 입어보기 게임>
옷과 관련한 단어에 익숙해졌다면 엄마는 자녀와 함께 여러가지 옷을 입으면서 게임을 시작합니다.  엄마가 말하는 옷을 남보다 먼저 입고 영어로 표현하는 아이가 이기는 게임입니다.  엄마가 주요 문장들을 순서대로, 그리고 반복해서 영어로 질문하고 아이가 영어로 대답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아이가 질문에 답하지 못할 때는 엄마가 목소리를 여러 톤으로 바꿔가면서 거듭 질문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그러면 아이가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패션쇼 게임>
자녀가 옷 입기와 관련된 영어 표현을 익혔다면 실제 옷들을 활용해서 '패션쇼'를 열어봅니다.  이 놀이는 지금까지 배운 단어와 문장을 이용해 묻고 대답하기를 유도하면서 시작합니다.  우선, 엄마가 먼저 'Let's play Dress-up'하고 먼저 말합니다.  그 다음 'What's this?'하고 옷 종류를 하나씩 물으면 자녀가 'It's a jacket.'이라 답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때 절대로 영어를 한글로 해석해 주면 안됩니다.  자녀가 단어를 모를 경우, 엄마는 실제 옷을 들어 보이며 계속 'It's a jacket'하고 반복적으로 말하면 아이는 '재킷=Jacket'이라고 익히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직접 옷을 입고 말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노란색 원피스를 보면서 'It's a yellow dress.', 청바지는 'They're blue jeans.'하고 말해주고, 아이가 따라하면 'Do you want to try this on?'(이거 입어보고 싶니?)하고 물어봅니다.  또는 자녀에게 'May I try this on?'(입어봐도 되나요?)라는 표현을 반복해서 물어봅니다.  옷을 입어 보며 'Oh, it's too big(small).'(옷이 너무 크다 혹은 작다) 혹은 'It fits me.'(나에게 딱 맞네) 등의 표현도 함께 익히도록 합니다.




패션쇼가 끝나면 지금까지 배운 단어와 문장을 복습해 봅니다.  엄마가 먼저 무대 위를 재미있게 걸어가 무대 끝에서 포즈를 취하고 다양한 표현들을 자연스럽게 말해줍니다.  자녀에게도 똑같이 해보라고 권합니다.  아이 스스로가 문장을 모두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옷을 계속 바꿔 입고 무대 위에서 워킹을 한 후 지금까지 해온 표현들을 반복해서 말하도록 유도합니다.

놀이영어 수업을 할 때 반드시 지켜야할 원칙이 있습니다.
Do: 엄마도 아이처럼 행동합니다.  패션쇼 놀이에선 엄마도 함께 행동해야 합니다.  엄마가 쑥스러워하면 아이들은 더 자신감이 없어지죠.  엄마가 최대한 아이처럼 재미있게 행동해야 효과가 많습니다.
Don't: 목표 단어나 문장을 모두 익히려고 애쓰지 마세요.  미흡한 부분은 하루나 이틀 뒤에 복습하면 두 배 이상의 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학습에만 초점을 맞추면 아이는 자칫 흥미를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목표는 단어나 문장이 아니라 영어가 자연스럽게 몸에 배도록 하는 것임을 잊지 마세요

미즈코치 12월호에서는 집에 있는 옷가지와 액세서리를 가지고 옷에 대한 단어와 표현을 재미있게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모든 과정을 한 번에 다 하려고 하지 마시고 시간을 두고 하나씩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우연의 맘글리시'는 이제 내년 2009년 1월호를 통해 다시 뵙겠습니다.@라이프롱잉글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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