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지의 소치 동계올림픽 광고 캠페인

라잉 투데이 2014.01.07 12:15

'자식을 위한 어머니의 헌신' 은 비단 한국만의 얘기가 아니다. 

피앤지 그룹(Procter & Gamble Co.)이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겨냥하여 만든 새로운 올림픽 광고가 화제다. 실제로 세계의 올림픽 대표 선수들을 뒷바라지한 어머니들의 감동 스토리를 엮어 제작하여 성공을 거둔  "Thank You, Mom" 캠페인에 이은 2분짜리 "Pick Them Back Up" 광고는 1월 5일 유튜브에 개제되자마자 순식간에 수만개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미국 여자 알파인 스키선수 린지 본과 남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 에반 라이사첵과 같은 금메달리스트들의 엄마들의 그들이 아장아장 걸음마를 떼었을 때부터 세계적인 올림픽 선수들이 될 때까지의 헌신과 노고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영상이다.



동영상을 클릭했을 때 처음엔 그저 아기들이 넘어지는 장면 모음전이구나 하고 별 기대없이 보다가 열심히 노력하지만 매번 낙담하는 선수들의 장면과 끝까지 격려하고 지지하는 엄마들의 모습에 점점 코 끝이 찡해져 가는 것을 느끼며 마침내 성공해내는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과 엄마들의 미소반 눈물반으로 얼룩진 얼굴을 보며 뭔지 모르는 묵직하고 뜨거운 것이 가슴에서 솟구쳐 오르며 결국 주루룩 흘러내리는 눈물을 경험을 하게 된다.


전체 동영상 보기


P&G 의 "Thank You, Mom" 캠페인은 작년 10월에 "올림픽 선수 키우기(Raising an Olympian)" 라는 28 명의 세계적인 스포츠 선수들의 여정을 엄마의 시각으로 담아 선보인 영상 시리즈로 시작하여 런칭한 후 유튜브 인기 비디오에 등극했다.

러시아의 하키선수인 에브게니 말킨, 알렉산더 오베츠킨, 피켜 스케이트 선수인 엘레나 일리니크 그리고 영국의 여자 스켈레톤 선수 쉘리 러드맨, 네덜란드 스케이트 선수 스벤 크레이머, 이탈리아 피켜 스케이팅 선수 캐롤리나 코스트너, 캐나다의 남자 스켈레톤 선수 존 몽고메리 등 반복되는 부상에 대한 절망과 극도의 훈련을 이겨 내고 세계의 정상에 서게 된 이들은 캠페인 영상 시리즈에서 모두가 한 목소리로 말한다.


 "항상 이길 순 없죠. 하지만 넘어져야 강해진다는 것을 가르쳐 준 분은 바로 엄마에요."


"Thank You, Mom" 캠페인의 마지막  일환으로 P&G는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소치에 357명 미국 올림픽 및 장애인 올림픽 선수들의 엄마들을 위해 2월 8일부터 23일까지 Family Home 을 제공할 뿐아니라 경제사정이 어려워 경기를 보러 오지 못하는 선수들의 가족들을 위해 천달러짜리 비자카드까지 후원한다고 한다.

@라이프롱 잉글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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