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북리뷰] Bridge to Terabithia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영어 북리뷰 2015.01.18 15:47


뉴베리 상이란? 

front and back of Newbery Medal

뉴베리 상(Newbery Awards)은 미국 아르아르보커 출판사 출판사의 멜쳐(Frederic G. Melcher) 가 영국 최초로 어린이를 위한 책을 출판하였던 18세기 영국 출판 상인인 존 뉴베리(1713-1767)의 이름을 따 아동문학도 시나 희곡, 소설 등과 같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미국 도서관 협회(The American Library Association) 에 요청하여 1922년 제정하였다. 이는 미국에서 아동 문학에 큰 공헌을 한 작품의 미국인 작가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미국 도서관 협회 아동 도서 부문과 ALSC (the Association for Library Service to Children에서 매년 초에 미국 시민 및 거주자인 작가에 한해 그 전년도에 출판된 아동 도서들 중 뛰어난 책에 수여한다. 1938년 제정된 어린이 그림책 대상의 칼데콧 상과 함께 최고 권위의 아동문학상으로 꼽힌다. 뉴베리 메달과 더불어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경합을 벌인 서너 개의 작품에도 뉴베리 아너 즉, 명예상을 부여한다. [출처: ALSC]


Bridge to Terabithia  는 마법의 숲 왕국을 만든 외로운 두 아이의 이야기로 작가 Katherine Paterson  에 의해 쓰여지고 1977년 Thomas Crowell 에 의해 출판되었으면 1978년 뉴베리 메달을 수상했다. 작가는 자신의 아들의 친구가 1974년 8월 번개에 맞아 죽는 사고, 즉 실화를 바탕으로 영감을 얻어 이 작품을 썼다고 한다. 

장르: 고전, 아동문학, 사실주의 소설

주제: 우정, 죽음, 상실감, 비탄, 창의성, 상상력

권장학년: 3학년~6학년

출판일: 1977년 10월 21일

출판사: Crowell

ISBN0-690-01359-0

작가

 Katherine Paterson

아동문학 소설가로 알려진 미국 작가로 선교사의 딸로 중국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그곳에서 보냈다. 중국과 미국에서 교육을 받고 일본에서 선교사로 4년 간 생활했다. 미국으로 돌아와 네 아이의 어머니가 되고 나서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75년~1980년 사이에 네 권의 책을 썼고 그 중 두권은 Newbery Medal 을 그리고 나머지 두권은 National Book Award 를 수상했다. 1998년 안데르센 상을, 2006년 스웨덴 문화의회에서 아동문학부문 최고의 영예상인 Astrid Lindgren Memorial Award 를 수상했으며 2010-2011년엔 미국 청소년 문학부문의 국가 홍보대사였다. 2013년 미국 도서관협회에서 Laura Ingalls Wilder Medal 을 수상했고 현재는 미국 Vermont 에 살고 있다. 


줄거리

Lark Creek 이라는 조그만 동네에 살고 있는 제시는 힘든 가정형편에 그저 그림그리기와 달리기를 좋아하고 외롭고 여동생 메이벨과 잘 지내는 평범한 12살 소년이다. 그는 이제 막 5학년이 되며 학교에서 가장 빠른 달리기 선수가 되는 게 꿈이다. 그런데 이 꿈은 등교 첫 날 레슬리라는 새로운 여학생이 전학오면서 달리기에서 1등을 하게 되면서 산산조각이 난다. 그러나 학교에서는 따돌림받는 제시와 레슬리는 둘 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점차 좋은 친구가 된다. 가까운 숲 속에 개울가 넘어로 그네를 타고 넘어갈 수 있는 한 구석을 발견하며 그들은 그 곳을 자신들만의 상상의 왕국인 테라비시아로 이름짓고 둘만의 비밀의 세계로 간직한다. 이 곳은 제시와 레슬리는 불량배들로 부터 해방될 수 있고 지루한 5학년 학교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꿈같은 상상의 나라이다. 동네 불량배 재니스가 여동생 메이벨의 과자를 훔쳤을 때 제시와 레슬리는 가짜 연애편지를 써서 창피를 주어 복수를 한다. 크리스마스 경 제시는 레슬리에게 테라비시아 왕국에 속할 강아지를 선물하고 둘은 레슬리의 아빠가 새 집 고치는 것을 돕는다. 또한 불량배 재니스가 불행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을 때 둘은 같이 재니스를 위로한다. 부활절 즈음 한 달 내내 비가 거세게 오기 시작하자 테라비시아로 가는 개울을 건너기가 힘들어진다. 부활절에 레슬리는 제시의 가족과 교회를 간다. 예배 후 레슬리와 제시는 메이벨과 함께 성경을 믿지 않으면 사람들이 지옥에 가게 되는지 다투게 된다. 부활절 하루 다음 날, 제시는 그동안 불어난 비로 인해 당분간 테라비시아에 가는 것은 너무 위험할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제시는 학교의 에드먼드 미술 선생님이 박물관에 같이 가자고 했을 때 그 일에 관해 새까맣게 잊어버린다. 선생님과 인생 최고의 날을 보내고 온 제시는 집에 돌아와 레슬리가 테라비시아에 혼자 가다 개울가를 넘다 빠져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처음 제시는 그 사실이 믿어지지가 않았지만 레슬리의 부모님을 만나고 그녀의 개와 시간을 보내면서 서서히 자신이 무엇을 잃었는지, 그리고 그의 인생에서 레슬리를 알게 됨으로 무엇을 얻었는지를 깨닫게 된다. 제시는 마음을 추스리러 테라비시아에 가는 길에 그를 따라온 개울에 빠질 뻔한 여동생을 구하며 비로소 레슬리의 용기를 갖게 됨을 깨닫는다. 후에 제시는 다시 테라비시아에 가서 개울가를 건널 수 있는 다리를 짓는다. 제시를 다시 따라온다고 하는 메이벨을 테라비시아에 환영하며 받아들이고 다리를 건널 수 있게 이끌어준다.



수정이 북리뷰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영화 공식 트레일러

이런 훌륭한 작품이 영화로 만들어지지 않을 수 없었기에 2007년 2월 영화가 개봉했다. 요즘 헝거게임으로 대 스타가 된 조쉬 허처슨이 주인공 제스를, 미국 인기 TV 시리즈인 캐리의 주인공으로 대스타가 된 안나마리아 롭이 레슬리 역할을 했었다. 


♤★♤  환상적인 소설, Bridge to Terabithia ~ 즐거우셨나요? 또 다른 뉴베리 수상작을 읽고 싶다면, 중학생 퀴즈 왕들의 비밀 이야기를 다룬 E. L. Konigsburg 의 'The View from Saturday' 는 어떠세요? --> 바로가기!!


@라이프롱 잉글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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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토마 2018.01.09 04:37 신고 수정/삭제 답변

    잘 읽었습니다~~
    이거 책으로 봤는데 굉장히 재밌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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