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덴버 국제 테솔 학회

요리 영어 & 기타/유씨얼바인 테플 2009.04.09 17:41




제 43회 테솔 컨벤션 및 전시회가 2009년 3월 26일 ~ 28일, 미국의 Colorado주 Denver의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영어교육에 종사하시는 유치원 교사부터 대학 교수, 그리고 교육 관련 출판업계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이 되었습니다.



첫날인 26일부터 참가했습니다.  공항 위에서 내려다 본 Denver 땅은 마치 사막처럼 온통 황토색 평지였습니다. 공항에서 30분거리에 있는 컨벤션 센터는 그 규모나 시설이 양호한 편이였고 유명호텔들이 있는 16번가 거리에 있어 편리했으나 주변에 한국식당을 찾아볼 수가 없었답니다.  (음, 이 토박이 식성은 언제나 변하려나 한국 떠나 있을 때마다 너무 불편하지만 도무지 고쳐지질 않는다.)  26일에는 Blizzard가 많이 내려 Denver 전체가 눈으로 뒤덮혀 흰색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기상 악화로 인해 취소한가 많아 20개정도의 관련업체들이 줄지어 취소를 하여 남는 booth 들이 많았어요.  그래도 새로운 신간 책들과 교육자료들을 먼저 볼 수 있다는 마음에 설레임으로 투어를 했답니다.




                                       한쪽에선 구직, 구인등의 정보를 얻을 수도 있구요.




3월 26일 있었던 한 세미나에서는 San Jose State University의 Cassie Piotrowski와 Ann Campsey 교수님이 Wiki 사이트(www.pbwiki.com)를 이용해서 교실에서 할 수 있는 효과적인 Academic Writing 방법에 대해 강의를 하셨습니다.


    박람회장엔 여러 출판사나 교육사업자들이 booth 마다 특색있는 자기 회사의 교구및 교재들을 가지고 나와있다.


                               유치부나 1학년 등 글자보다 그림이 더 와닿는 아이들을 위한 교구들


그리고...


Phonics 를 뗀 아이들이 Sentence Structure 를 배울때 이용하면 좋을 블럭들




   옆 booth 에 놓여있는 New Readers Press 의 초등 5학년 ~ 중학과정의 Writing 교재가 눈에 띄었다.



여러 종류의 Text type에 따른 Writing 개념을 이해하고 실제로 써보면서 전문적인 Writing Skills 을 익힐 수 있습니다.  기존에 한 권에 들어있던 Writing 단계를 각 권으로 '주제에 관해 생각, 의견 정리하기 - 편집하기- 수정하기' 순으로 친절하게 나누어져 있어서 Writing의 기본 개념이 약하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몰라 고민인 학생들에게 기초부터 차근 차근 스스로 익혀나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음은.... 좋아하는 교구들이 모인 곳으로!


유치원, 초등학생 등이 타켓인 한 업체, 현직 교사였던 분이 주축이 되어 개발된 교재 및 교구가 전시되어있다.


 
              한 눈에 봐도 아티스틱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들이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기에 효과적일 것 같다.



Reading과 Writing Portfolio 아이디어들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Mary Peterson 의 Resources를 구할 수 있는 TeacherTreasures.com 의 자료들이다. 




     Writing 수업을 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아이디어 하나 -  겉표지 모양, My Life 라는 제목을 가진 작문카드이다.


 
                        안을 열어보니 글쓴이의 두살 때 사진이 들어있고 그 때를 추억하는 글이 있다.



 
Animals 에 대해 Non-fiction을 배우고, After Reading activity 로 각 동물에 대한 fact 를 정리하여 예쁘게 장식할 수 있게 만들었다. 돼지, 말, 소, 오리.... 다 만들어 'Animal Farm'으로 Presentation 시키면 참 좋겠다!




             Teacher's Resources 로 쓸 수 있는 정말 재미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로 가득한 아이디어 북.
                                                              대단한 Mary Peterson!



                              관심을 끈 또 하나의 Resources 업체, Dinah Zike's Foldables!




            모든 과목 별로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writing portfolio 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알찬 정보들이 많아요. 




이 분도 그 많은 아이디어와 탤런트로 효과적인 teaching 을 오래하시다 보니 회사까지 차리게 된 분이시다.




                                                                직원분이 열심히 설명중~


                                                                    놀랍지 않습니까

                                         www.dinah.com에 들어가서 신청,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영어로 노래와 챈트를 부르고 TPR을 통해 율동하며 배우는 뮤지컬 영어 'Singlish' 입니다. 



       비디오, 오디오, 교재, Teacher's Guide, Wall Chart 등을 www.singlish.com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내쇼널 지오그래픽은 논픽션 -Science 나 Geography, World Culture 등을 잡지, cd, 인터넷 등 여러 방법으로 공부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놓았다.




                        이제 교재는 과목별로 과정별로 아주 친절하게 세분화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기있는 교재를 특별할인가로 살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네요.




온라인 교육이 대세인 건 확실하죠. 얼마나 많은 학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컨텐츠로 제공되는지가 관건인 듯 합니다.



기존 참가자들이 말하기를 날씨 탓인지 다른 해의 Tesol Conference 에 비해 규모가 좀 작았고 준비가 미비했다고들 하나,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는 각 영역의 교육자들의 강연과 세계 영어 교육시장을 볼 수 있어서 나름대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2010 Boston 학회를 또 다시 기대하며~

이상으로 2009년 덴버에서 열린 테솔 컨벤션 및 전시회 방문기를 마칩니다.

@라이프롱잉글리시


Trackback 0 : Comment 0

댓글 쓰기

◀ PREV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 : [12] : NEXT ▶